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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카드 K First 카드 난리난 이유? 케이퍼스트 쓸만한지 분석

배관공623 2021. 6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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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카드 K First카드

현재 모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습니다. 많은 분들이 발급을 받으려고 하고, 또 발급 인증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태인데요, 왜 이렇게 갑자기 BC카드 K-First 카드가 핫해진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또 케이퍼스트 카드가 쓸만한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아래를 봐주세요.

 

케이퍼스트 카드 이벤트

사실 지금 핫해진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청구할인 이벤트 때문입니다. 

 

먼저 K First 카드를 쓰면 7만원을 청구할인 해줍니다. 기간은 2021. 6. 18(금) ~ 2021. 7. 31(토)까지구요. 다만 이벤트 대상이 온라인을 통해서 추천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만 가능하며, 이벤트 시작 직전 6개월 간 BC바로 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. 

 

혜택지급은 위 기간 내에 7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결제일에 7만원을 할인해줍니다. 사실 어찌보면 흔한 이벤트 일 수도 있는데 BC바로카드에서 이벤트가 별로 없는 점, 그리고 카드 자체가 또 쓸만합니다. 그래서 핫해진 것이죠.

 

중요한건 이벤트 대상이 있습니다. 임직원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야 하고, 이때 링크에 token 뒤 4~8자리 숫자가 있어야만 된다고 합니다. 이런 링크는 뽐뿌나 재테크 카페 같은 곳을 가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.

 

참고로 카드 발급 인증시에 카카오페이로 하면 바로 무심사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 

K First 카드 쓸만한지 분석해보기

그런데 재밌는것은 사실 이런 이벤트가 아니어도 이 K First 카드 자체가 정말 쓸만해보입니다. 때문에 이런 링크 찾고 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이벤트 포기하고 그냥 발급을 받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.

 

그럼 한번 K First 카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

 

K First 카드는 BC바로 카드이며 모바일 전용입니다.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적조건이나 할인한도 없이 최대 1.5% 할인입니다. 연회비는 유니온페이는 5천원, 해외용(비자) 1만원입니다.

 

혜택이 정말 심플합니다. 먼저 전 가맹점 1% 할인인데 무려 전월실적, 할인한도가 없습니다. 이 정도면 변동비용 지출 카드로는 최적의 카드가 아닐까 하네요. 

 

적용제외 업종으로는 재세공과금, 대학등록금, 상품권 등으로 여타 카드와 비슷합니다.

 

여기에 생활편의 업종은 1.5% 할인인데 정말 많은 곳에서 할인이 됩니다. 음식점, 편의점, 대형할인점, 백화점, 대중교통까지 되니 그냥 이 K First 카드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되겠네요.

 

서비스제공조건을 다시 보면 뭐 전월실적, 할인 조건이 없다보니 조건도 없습니다.

 

이벤트도 좋긴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변동지출용 카드나 용돈 쓸때 좋은 카드입니다. 고정비용 지출은 사실 더 좋은 조건의 카드가 있긴하지만 이것저것 귀찮으신 분들은 요거 원카드 하나로만 하셔도 되겠네요.

 

이상으로 K First 이벤트와 쓸만한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.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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